분류 전체보기 142

바티칸 예산과 재정 운영의 실태

바티칸은 언제나 부의 불평등을 비판한다.하지만 정작 바티칸이 쌓아온 부는? 평등하게 사용하고 있는가? 바티칸의 막대한 부의 축적방법과 그로 인한 부패와 낭비, 그리고 신자들의 기부금과 철저히 숨겨진 기부금 내역!바티칸의 부의 불평등 비판은 자신들이 걸어 온 역사와는 역설적이게도 다르다!! 바티칸의 막대한 자산과 투자 내역 바티칸은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규모의 부동산과 금융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바티칸이 소유한 부동산은 전 세계적으로 5,000개 이상이며, 이탈리아 내에서만 4,200개 이상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부동산의 총 가치는 약 50억 유로(약 7조 5천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로마, 런던, 파리, 스위스 등에 바티칸 소유의 고급 건물과 호텔, 상업시설이 분포하고 있다. 바티칸 은행(In..

카테고리 없음 2025.02.13

교황, 자본주의의 원리도 모르나?

프란치스코 교황은 "부의 불평등"을 비판하며 경제 정의를 강조해왔다.그의 주장만 보면 마치 자본주의가 인류의 모든 불행을 초래한 원흉인 것처럼 들린다. 단순한 비판이 아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접근법으로 이 문제를 봐야 한다.  1. 낙수효과의 현실적 의미와 실패 사례 교황은 ‘낙수효과 이론’을 부정하면서 부자들이 경제 발전에 기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과연 그럴까? 기업가들은 자본을 투자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경제 성장이 이루어진다.경제학적으로 볼 때, 생산성이 높은 곳에 자원이 집중되는 것은 불가피한 현상이다.단순히 부의 집중을 문제 삼는 것은 시장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 주장에 불과하다. --낙수효과를 무시한 대표적 실패 사례:  베네수엘라의 사회주의 경제 실험 우고 차베스와 니콜라..

카테고리 없음 2025.02.13

바티칸-중국 협약의 심각성과 침묵하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8년 중국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려 바티칸과 중국 간 '주교 임명에 관한 협약’ 체결했다.그러나 프란치스코 교황의 도덕적 리더십에 심각한 의문이 제기됐다.  바티칸-중국, 주교 임명권 협약 이 협약은 중국 공산당이 주교를 추천하고, 교황이 이를 승인하는 구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협약 이후 중국 정부는 이를 이용해 가톨릭 교회를 더욱 철저히 통제하는 계기가 됐다. -지하 교회 탄압 바티칸-중국 협약 이후 중국 공산당은 가톨릭 지하 교회에 대한 탄압을 강화했다.지하 교회는 교황에게 충성을 맹세하지만,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지 않은 공동체다.협약 이전에도 지하 교회 신자들은 탄압을 받아왔지만, 협약 이후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중국 허난성의 류 취안파(Liu Quanfa) 신부는 협약 이..

카테고리 없음 2025.02.08

교황, 무장 된 보호 속 평화를 외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세계 평화를 위해 무기를 내려놓아야 한다고 꾸준히 강조해 왔다.하지만 바티칸 내부를 살펴보면, 평화를 외치는 교황이 철저히 무장된 보호 체계 속에 있다는 점에서 모순이 느껴진다. -----바티칸 헌병대:바티칸의 헌병대는 단순한 치안을 유지하는 경찰 조직이 아니다.이들은 글록 17, H&K MP5, 베레타 M12 등 유럽산 화기로 무장하고 있으며,특수부대는 Carbon 15 돌격소총과 산탄총 같은 강력한 무기도 보유하고 있다.  -----스위스 근위대:스위스 근위대 역시 화려한 유니폼 뒤에 숨겨진 현대적 무기를 사용하는 정예 요원들이다.그들은 필요시 무력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교황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러한 장비는 바티칸이 단순히 종교적 상징을 넘어 철저한 군사적..

카테고리 없음 2025.02.08

AI와 과학이 두려운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은 인공지능(AI)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진실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았다.하지만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그의 메시지는 단순히 AI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과학과 기술의 진보를 향한 근본적인 두려움과 불편함을 반영하고 있는 듯하다. 물론 모든 혁신에는 반드시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고민이 뒤따르기 마련이다.기술은 그 자체로 선하거나 악하지 않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과연 우리가 진정 경계해야 할 대상은 AI와 같은 기술 그 자체일까, 아니면 이를 사용하는 인간의 의도와 태도일까? 교황의 이러한 태도는 단순한 우려를 넘어선다. 역사적으로 종교는 종종 과학의 발전과 충돌하며, 기존의 신념 체계를 위협한다고 느낄 때 ..

카테고리 없음 2025.01.30

교황!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자 정책을 비난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자 정책 발언에 대해 비난을 했다.  교황은 평소 불법 이민자 문제에 대해 '도덕적 연민'을 강조하며 이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발언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나,이는 법적 관점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으며, 법치주의와 도덕적 이상주의 사이의 경계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교황발언에 대한 문제점 1. 불법은 불법이다: 불법 이민 문제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는 "불법"이라는 데에 있다. 법적 관점: 불법 이민은 단순한 도덕적 문제로 축소될 수 없고 국가의 사회적 자원에 대한 부담과 법치의 근간을 위협하는 행위로 간주된다.     교황의 입장: 프란치스코 교황은 불법 이민을 도덕적 관점에서 옹호하지만, 이를 통해 "불법은 정당화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낼 위험이 있다. 2. 법..

카테고리 없음 2025.01.30

개신교를 떠나는 이유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내 개신교인의 비율은 전체 인구의 2012년 22.1%였던 비율이 2023년 15%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시대적 변화나 종교의 영향력 약화 때문만은 아닌 개신교 내부, 타락한 목사들이 보여준 부도덕한 행태로 인해신도들은 교회에서 기대했던 영적 위로와 신앙 공동체의 본질을 찾지 못하고, 경제적 착취와 심리적 압박으로 인해 실망을 겪으며 교회를 떠난 결과입니다. 특히 A목사는 신도들에게 과도한 헌금을 강요, 여성 신도들에게 성적 요구를 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습니다.그는 자신의 종교적 권위를 이용해 신도들을 심리적으로 통제하고, 그 과정에서 윤리적 도를 넘는 행태를 보였습니다.피해자들은 그의 행동이 교회 내부에서 묵인되었으며, 이를 지적하려는 시도마저 억압당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1.24

한국 개신교의 문제점과 사이비와 닮은 점

한국 개신교의 교단 전반에 걸친 구조적인 문제점인세습 문제, 재정 비리, 권위주의적 운영, 그리고 도덕적 타락은 교회를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는 곳으로 만들고 있다.  1. 세습 - 교회의 공공성을 훼손하다교회 세습은 단순히 특정 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개신교 전반에 걸친 구조적 문제로  교회의 공공성을 훼손하고, 신앙 공동체가 사적 권력과 이익을 위한 도구로 변질되었음을 보여준다. -----교단별 세습 현황최근 보고에 따르면, 총 25개 교단과 1개 선교단체에서 세습이 확인되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세습 사례를 보인 교단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로, 229개로 파악되었다. 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31개), 예수교대한성결교회(15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14개) 등이 뒤를 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1.24

정치 & 종교 분리 원칙을 훼손하는 종교 지도자들

종교와 정치적인 것은 서로 다른 역할을 하는 영역, 이를 분리하는 것은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원칙입니다. 하지만 최근 일부 개신교와 가톨릭 내부에서는 종교와 정치를 결합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점차 두드러지고 있습니다.이러한 주장은 다원주의와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종교적 신념이 사회 전체에 강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되고 사회적 갈등을 부추겨 민주적 절차를 훼손할 위험이 큽니다 민주주의는 다양한 신념과 가치가 공존하는 체제입니다.특정 종교의 신념과 가치를 기반으로 한 정치적 접근은 종교적 소수자, 무신론자, 심지어 동일한 종교 내 다른 해석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억압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예언자들은 특정 정치 세력을 강화하기 위해 활동한 것이 아니라,'종교적 교리..

카테고리 없음 2025.01.19

개신교의 민낯, 사이비 종교와 다를 바 없다!

국가적 비극은 사회가 하나로 뭉쳐 상처를 치유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세월호 참사, 이태원 10.29 참사, 제주항공 참사 등의 국민적 슬픔 사건의 발생은종교가 위로와 연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그러나 일부 개신교 지도자들의 발언과 행동은 이러한 기대를 저버렸고,사회적 갈등을 부추기며 그 본질을 왜곡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일부 목회자들은 “하나님이 나라가 침몰하려 하니 학생들을 침몰시켜 경고를 준 것”이라는 망언은종교 지도자로서 최소한의 공감과 책임감을 외면한 채, 비극을 신학적 도구로 활용하려는 시도에 불과했습니다.  이태원 참사에서 한 전도사는 “젊은 사람들이 귀신과 함께 놀다가 벌어진 일”이라고 발언하며, 희생자들을 비난했습니다. 핼러윈을 “귀신과 인신공양의..

카테고리 없음 202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