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4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종 사이비되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 합동)은 한국 개신교를 대표하는 보수 교단이지만,최근 그 행태를 보면 정상 교단과 사이비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교회 권력을 사유화하고 내부 비판을 봉쇄하며 시대착오적 교리에 집착하는 모습이 드러나면서“예장 합동이 신종 사이비가 되는 것 아니냐”는 냉소까지 나온다. 첫째, 대형교회 목회자 세습 문제다.한국교회에서 목회직 세습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예장 합동도 2013년 직계 자녀에게 담임목사직을 물려주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결의했다. 그러나 불과 1년 만인 2014년 총회에서 그 결의를 뒤집고 아예 '세습'이라는 말 자체를 금기시하며 논의를 봉쇄했다​.결국 세습 금지법은 끝내 제정되지 않았고, 여전히 대형교회 목회자는 교회를 자기 가문에 대물림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실제..

카테고리 없음 2025.04.03

한국 개신교의 문제점과 사이비와 닮은 점

한국 개신교의 교단 전반에 걸친 구조적인 문제점인세습 문제, 재정 비리, 권위주의적 운영, 그리고 도덕적 타락은 교회를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는 곳으로 만들고 있다.  1. 세습 - 교회의 공공성을 훼손하다교회 세습은 단순히 특정 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개신교 전반에 걸친 구조적 문제로  교회의 공공성을 훼손하고, 신앙 공동체가 사적 권력과 이익을 위한 도구로 변질되었음을 보여준다. -----교단별 세습 현황최근 보고에 따르면, 총 25개 교단과 1개 선교단체에서 세습이 확인되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세습 사례를 보인 교단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로, 229개로 파악되었다. 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31개), 예수교대한성결교회(15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14개) 등이 뒤를 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1.24

범죄 문제가 많은 한국 개신교

한국 개신교의 대표적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 -----끊이지 않는 범죄, 무너진 신뢰 기독교대한감리회 - 담임목사가 여성 신도 24명을 대상으로 그루밍 성범죄 의혹이 제기,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라는 가스라이팅 아래 범죄를 당했고, 그 중 일부는 스트레스로 인해 유산까지 겪은 사례도 보고 됨대한예수교장로회- 성폭력 사건 다수 발생, 가해자의 70% 이상이 담임목사, 부목사, 교사 등 교회 내 지도자 층 임. 특히,성폭력 사건의 발생 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피해자는 보호받지 못하고 가해자는 제대로 된 징계를 받지 않는 사례 다수  -----교단 내부의 구조적 부패 기독교대한감리회- 김모 목사는 2021년 담임목사직에서 해임되었으..

카테고리 없음 2025.01.12

사이비 집단이 되어가는 한국 개신교

요즘 한국 개신교를 보면 정말 정상적인 종교가  맞나 싶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교회 내 성폭력 사건과 대한 교단의 대응 방식은 눈뜨고 볼 수 없는 범위입니다. 교회 내 성폭력은 오랜 기간 계속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미투 운동과 같은 사회적 변화 속에서도이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 것은 개신교의 권력 구조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가해자들은 솜방망이 처벌만 받고, 심지어 목회 활동을 이어가거나 교단 내에서 승승장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일탈이 아닙니다. 교단 구조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교회 내에서는 목사를 절대적 권위자로써 간주하는 것이 팽배합니다."하나님만이 목사를 치리할 수 있다"는 왜곡된 신앙적 관점은 가해자를 감싸는 기제로 작동합니다. 더욱 심..

카테고리 없음 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