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행사 3

가톨릭 행사에 세금 지원? 세계 청년대회 논란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는 가톨릭 국제 청년 축제로, 2027년에 서울 개최가 예정되어 있다.이 대회를 위해 한국 정부와 지자체가 공공 예산(세금)을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 여러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문제점 1. 정교분리 원칙에 위배 대한민국 헌법 제20조는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고 명시하여 정교분리 원칙을 천명하고 있다. 세계청년대회는 가톨릭 교회의 국제 종교 행사이므로, 여기에 국가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헌법의 정교분리 정신에 어긋난다.그런데 이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 특별법안을 여야 의원 약 70명이 공동 발의했고, 대회 지원을 위해 세금 감면, 시설비 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장..

카테고리 없음 2025.02.28

피해자를 만드는 가톨릭 세계 청년대회

가톨릭의 신앙의 결속 강화와 청년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주기 위해 개최되는 세계 청년대회가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톨릭내의 성 학대 문제가 발생과 이 문제에 대한 가톨릭의 미온적 반응 상황에서행사를 강행 개최하려는 것은 모두에게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단순히 축제의 의미를 잃는 것을 넘어, 추가적인 피해자를 양산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포르투갈 가톨릭 교회는 최근 수십 년 동안 만연했던 성 학대 문제와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한 사실이 드러남으로써심각한 신뢰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어린 시절 성직자들에 의해 학대당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르면 1950년부터 2020년까지 피해자가 최소 4815명에 달한다고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가톨릭교회는 이 문제에 대해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이기는커녕, 가해자로..

카테고리 없음 2025.01.02

2027 서울 세계 청년대회, 대규모 혼란 예고

2027년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Conference)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도시 전역에 걸쳐 발생할 가능성이 큰 혼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선, 대규모 인원의 방문이 8월의 무더위와 맞물려, 열사병과 건강 문제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주요 교차로와 대중교통이 극심한 혼잡을 겪을 것이라는 예측되고 있습니다.특히, 서울은 일상적으로 교통 정체가 잦은 도시로, 대규모 행사로 인한 일반 시민들이 겪게 될 불편이 예상되며,세계 각국에서 몰려올 대규모 인원을 수용하기에는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등 기존 숙박 시설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안 역시 중요한 문제로 수많은 외국인이 몰리면서 안전 문제가 대두될 가능성이 큽니다. 서울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CCT..

카테고리 없음 2024.12.07